베로소프트웨어, 리브랜딩 실시-헥사곤MI로 CI변경
금형, 판금, 석재, 목재 등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의 CAD/CAM 솔루션(WORKNC, VISI, EDGECAM, RADAN, ALPHACAM 등) 전문 공급사인 저희 베로소프트웨어는 오는 2019년 1월 부터 모회사인 헥사곤(Hexagon AB) 그룹의 제조산업 분야 브랜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이하; 헥사곤MI)로 새롭게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CI 를 변경합니다.
헥사곤MI로의 CI변경은 브랜드 연계성을 위한 회사로고의 교체,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헥사곤MI 프로덕션 소프트웨어(Production Software)부문으로의 리브랜딩은 설계부터 가공-검증-계측에 이르는 전반적인 제조 공정의 흐름상 에서 데이터 기반의 제조를 실현하고 더욱 확장된 제조기술 역량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고객의 요구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헥사곤의 핵심가치를 반영합니다.
헥사곤 MI의 프로덕션 소프트웨어 사업부 CEO인 Steve Sivitter는
“저희의 가용한 기술과 솔루션은 지난 5년동안 베로(Vero)의 CAD CAM에서부터 크게 발전해온 만큼, 저희는 고객 여러분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개발하는 데에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이제 Vero와 FASys, 스프링테크놀로지가 “프로덕션 소프트웨어(Production Software)라는 단일한 사업체로 운영되는 것은 서로가 한동안 서로가 매우 긴밀한 협업관계를 지속해 왔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저희는 프로덕션 소프트웨어 영역 내에서 저희가 고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의 큰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Hexagon MI의 Nobert Hanke 회장은
“프로덕션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편성은 제조분야의 고객들에게 기존의 설계/ 엔지니어링/ 측정 사업부를 보완하는 저희의 완전하고 독자적인 솔루션 구축을 가능케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접근방식을 더욱 발전시켜서, 제조공정 전반의 데이터 활용과 관련한 저희의 경험이 스마트팩토리의 필수조건인 자율연결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며 그 의의를 밝혔습니다.
저희 베로소프트웨어는 그동안 전세계 CAD,CAM 산업계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해온 만,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삼아 고객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새롭게 재도약할 것이며, 고객 여러분께 더욱 안정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한편, 베로소프트웨어의 기존 제품명과 등기상의 법적 회사 명칭은 기존대로 유지됩니다.